윤두준 해명 “팀 멤버 부모님께서 애들 때리지 말라고 부탁”

입력 2012-09-01 10:06:2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윤두준 해명

윤두준 해명

아이돌그룹 비스트 윤두준이 자신의 파이터 기질에 대해 해명했다.

윤두준은 최근 진행된 QTV ‘B2ST on QTV’ 에 팀 멤버들과 출연했다. 이날 윤두준은 팬들이 뽑은 ‘욱할 것 같은 멤버’ 1위로 선정됐다.

이에 윤두준은 "실제로 그런 이미지가 있는 듯하다. 장난으로 발로 차는 행동도 하고 과감한 모습들을 보여 드려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한번은 다른 멤버들의 부모님께서 슬쩍 와서 멤버들 때리지 말고 말로 잘 타일러 달라는 부탁까지 했다"면서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해명했다.

윤두준 해명에 누리꾼들은 "진심인듯", "억울할 것 같다", "상남자라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스트가 출연하는 QTV ‘B2ST on QTV’는 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QTV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