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장애아동돕기 팬사인회에서 미모를 뽐냈다.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LECAF, www.lecaf.co.kr)는 지난 1일 오후 2시에 청주 현대백화점에서 전속 모델인 김사랑의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날 김사랑은 자신을 보기 위해 오랜 시간 기다린 수많은 팬들에게 환한 미소로 인사하며 행사가 끝날 때까지 팬들과 함께 사진도 찍는 등 시종일관 열성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사랑은 무결점 피부와 어느 각도에서 봐도 완벽한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이 자리에서 김사랑은 “단순한 사인회가 아닌 뇌성마비 아이들을 위한 자리에 참여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르까프와 함께 주위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의미 있는 행사에 계속해서 참여할 것”이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르까프는 김사랑 팬사인회에 참여한 고객들의 이름으로 오는 10월 20일에 진행하는 아름다운가게 행사에 르까프 물품을 기증한다. 물품 판매 수익금은 뇌성마비복지회 아동들의 의족과 휠체어 구매에 쓰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