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브라우니, 연예인병 걸려… 누리꾼들 ‘대폭소’

입력 2012-09-02 22: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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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 연예인병’

‘브라우니’가 연예인병에 걸렸다고?

2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정여사’에서는 브라우니의 연예인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여사’ 정태호는 “브라우니가 얼마나 인기 많은줄 아냐”며 “지난 주 검색어 1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태호는 브라우니를 불러 보라고 관객석에 요청했고, 관객들이 “브라우니”를 외쳤다. 이에 정태호는 브라우니에 ”사람들을 보라”고 말했다.

하지만 브라우니는 꼼짝하지 않았고, 정태호는 “연예인병”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브라우니 연예인병 대폭소했다”, “브라우니 갖고 싶다”, “진짜 정여사 볼 때마다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생활의 발견’ 코너에서 씨스타 멤버 효린이 등장해 화제가 됐다.

사진출처|‘브라우니 연예인병’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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