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결혼계획 발표 “준비는 다 됐다”

입력 2012-09-03 11: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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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결혼계획에 남성팬 솔깃’

배우 조윤희가 결혼 계획을 밝혔다.

조윤희는 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 인터뷰 중 결혼계획에 대해 “준비는 이미 다 됐다”라고 말했다.

조윤희는 “사실 서른셋에 결혼하는 것이 목표였다. 그러나 이미 올해 서른하나이고, 남자친구가 없어 불가능하다”며 아쉬운 마음을 표했다.

이어 그는 결혼 목표 나이를 수정하며 “35세를 넘기지 않겠다”라고 다짐했다.

또 이상형에 대해서 “다정하고 나에게 헌신적인 사람”이라고 밝혔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점점 매력이 넘친다”, “내가 왜 설레지?”, “이희준 씨가 여자친구가 없다면 잘 어울릴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윤희는 지난달 29일 개봉한 영화 ‘공모자들’에 출연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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