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섹시 러브’ 뮤비 홈페이지 마비… 접속 얼마나 하길래?

입력 2012-09-03 20: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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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섹시 러브’

걸그룹 티아라의 신곡 ‘섹시 러브’(SEXY LOVE) 뮤직비디오 홈페이지 서버가 마비됐다.

이는 3일 ‘섹시 러브’ 광고용 뮤직비디오 홈페이지 서버에 3만 명 이상의 접속자가 몰려 생긴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해당 서버는 개설 당시 7000명의 이용자가 동시 접속 할 수 있도록 구축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날 서버 폭주로 인해 3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동시 접속할 수 있도록 조취를 취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티아라는 이날 자정 유튜브 및 곰TV 등을 통해 드라마 버전, 로봇 댄스 안무가 담긴 댄스버전,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이 담긴 메이킹 버전 등 4가지 버전의 ‘섹시 러브’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신곡 ‘섹시 러브’는 티아라와 꾸준히 호흡을 맞춰온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의 4번째 작품이다.

티아라는 오는 6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 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제공|‘티아라 섹시 러브’ 코어콘텐츠미디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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