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 리쌍 길, 심사도중 폭풍 오열 ‘무슨일?’

입력 2012-09-07 10: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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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K4' 예선에서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리쌍의 ‘길’이 심사 도중 눈물을 흘리며 오열하는 모습이 담긴 예고편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7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net '슈퍼스타K4' 4화 예고편에는 길 심사위원이 한 여성 지원자의 노래를 듣고 크게 감동 받아 손으로 입을 막으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된다.

Mnet 측은 “길을 오열하게 만든 감동 노래의 주인공은 음악에 뛰어난 재능을 지닌 한 여성 참가자”라며 “노래 실력도 뛰어나지만 무엇보다도 진정성이 느껴지는 따뜻한 감동 사연이 길의 마음을 울렸다”고 전했다.

길이 폭풍 오열하는 모습이 담긴 '슈퍼스타K4' 예고편에 네티즌들은 “길이 이렇게 우는 모습은 처음인 것 같다”, “길을 오열하게 만든 주인공이 궁금하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3화까지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는 슈퍼위크 진출자의 윤곽이 속속 드러나는 가운데, 7일 밤 11시 방송되는 4화에서 마지막 슈퍼위크 진출자들이 모두 확정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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