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표정 관리 능력’…”순심이를 위해서라면”

입력 2012-09-10 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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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표정 관리 능력’…”순심이를 위해서라면”

가수 이효리의 표정 관리 능력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효리는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순심과 나”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효리는 자신의 애완견인 순심이와 다정하게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이효리는 순심이와 한 프레임에 잡히기 위해 고개를 옆으로 숙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불편한 자세임에도 예쁜 사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더욱 돋보이는 건 이효리의 표정. 불편한 자세에도 표정 만큼은 화보 촬영 수준이다. 이효리는 완벽한 표정 관리로 불편함이 없다는 듯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효리 표정 관리, 순심이를 위해서라면 불편도 문제 없어”, “이효리 표정 관리 능력도 슈퍼스타”, “이효리 표정 관리 능력, 괜히 톱스타가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현재 정재형과 함께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의 MC를 맡고 있다.

사진 출처 | 이효리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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