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넝쿨당 시청률 행보’ 사진=해당 방송 캡처
이번 해 최고의 국민 드라마로 손색이 없는 넝쿨당은 지난 2월 25일 첫 방송부터 시청률 22.3%를 기록하며 히트를 예고했다.
또한 42회 방송에서는 ‘국민 드라마’의 상징인 40%를 넘겼고 9일 마지막회 역시 45.3%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에 큰 영향을 미칠만한 변수는 있었으나 넝쿨당은 흔들리지 않았다. 넝쿨당은 지난달 막을 내린 2012 런던올림픽 기간에도 큰 폭의 시청률 하락 없이 정상을 지켰다.
한편, 넝쿨당 최고의 순간은 지난 20일. 이날 넝쿨당은 무려 49.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타 방송사를 압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