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7’ 시청률 고공행진…서인국 “요즘 정말 행복하다”

입력 2012-09-12 19: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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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스포츠동아 DB

‘응답하라 1997’이 케이블TV에서는 좀처럼 나오기 힘든 시청률 5%대를 기록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주간드라마 ‘응답하라 1997’은 평균시청률 4.17%, 최고시청률 5.52%(TNms리서치, 케이블가입가구/tvN,OCN,Mnet,O’live 4개채널합산기준)를 기록했다. 지난주 기록한 최고시청률을 갈아 치우고 5%대에 진입한 것. 8주 연속 케이블 TV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11일 방송에서 15화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편을 내보낸 ‘응답하라 1997’ 오는 18일 최종회를 남겨 놓고 있다.

이 드라마에서 ‘윤윤제’ 역을 맡은 서인국은 최근 가진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하루가 즐겁다. 매일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응답하라 1997’ 15화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편에서는 6년 만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윤제(서인국 분), 시원(정은지 분), 태웅(송종호 분)의 애절한 삼각관계가 다뤄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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