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오디션’ 난아, 걸그룹 멤버로 데뷔

입력 2012-09-13 11: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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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비비드걸 난아. 사진제공|빅스타엔터테인먼트

SBS ‘기적의 오디션’에서 배우 이미숙으로부터 칭찬을 받았던 난아가 걸그룹 멤버로 데뷔한다.

난아는 ‘기적의 오디션’ 생방송에서 톱 12까지 진출했으며 이미숙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참가자였다.

난아는 현재 비비드 걸(Bbde Girl)이라는 걸그룹의 멤버로 발탁돼 데뷔를 앞두고 있다.

난아는 SBS ‘기적의 오디션’ 출연 당시 연기 학원을 다닌 적도, 오디션 경험도 없었다. 그저 친구와 함께 SBS ‘기적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가 생방송 톱 12까지 진출하는 예상치 못했던 기쁨을 맞봤다.

그러나 결국 아쉽게 탈락해 많은 시청자의 아쉬움을 샀던 난아가 연기자가 아닌 걸그룹으로 데뷔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녀의 새로운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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