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신부’ 오연서, 짜릿한 눈빛 “‘우결’ 잘 보셨어요?”

입력 2012-09-15 19: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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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숙이 오연서, 이젠 ‘우결’ 새 신부로 매력 발산

배우 오연서가 멋진 패션 감각을 뽐냈다.

오연서는 15일 첫 출연한 MBC ‘우리 결혼했어요 4’ 방송 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우결’ 잘 보셨어요? 어제 사인회 와주신 팬 분 너무 감사해요. 사랑해요”라며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독특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선글라스를 쓰고 매력적인 표정을 지었다.

누리꾼들은 “‘우결’에서 완전 여신이였어요”, “둘 너무 잘 어울려요”, “‘넝굴당’ 대신 ‘우결’에서 볼 수 있어 좋아요” 라며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날 방송된 ‘우결’에서 가상남편 이준과 처음 만난 오연서는 포옹을 하는 등 스킨십을 해 눈길을 끌었다.

오연서는 9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막내딸 방말숙 역으로 출연해 주목받았다.

사진 출처 | 오연서 미투데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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