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이상형 공개 “촌스러운 사람 좋아…‘턱별시’ 양상국”

입력 2012-09-16 13: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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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이상형 공개

‘수지 이상형’

수지가 개그맨 양싱국이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말해 화제다.

15일 방송된 KBS2 ‘청춘불패2’에서는 G5 멤버 효연, 수지, 이영자, 붐이 부산고 야구부 학생들을 초청해 ‘개그콘서트’ 대기실을 방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때 “‘네가지’ 멤버 중 이상형은 누구냐?”는 질문에 수지는 “내 이상형은 촌스러운 남자라 양상국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수지의 이상형 발언에 양상국은 얼굴이 빨개지며 “이게 무슨 일이냐”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수지 이상형 공개에 누리꾼들은 “양상국 계탔다” “순박한 남자 좋아하는구나” “양상국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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