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콘서트 ‘60만 장병들을 구워 삶았다!’ 센스 화환 눈길

입력 2012-09-16 18: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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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걸그룹 씨스타 콘서트장의 재기 넘치는 화환이 눈길을 끈다.

씨스타는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팜므파탈’을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에서 씨스타는 히트곡 ‘나 혼자’, ‘so cool’, ‘니까짓게’등을 열창하며 수준높은 퍼포먼스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에 한국 팬들을 비롯해 일본, 중국, 미국, 캐나다, 유럽 등 전세계에서 모인 약 3천여 명의 팬들은 열광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콘서트장 로비에는 연예계 동료들과 각종 팬클럽 등에서 보낸 수많은 축하화한들이 가득 넘쳤다. 특히 ‘DC 씨스타 갤러리’는 ‘60만 장병들을 구워 삶았다! 닥치고 씨스타…’라는 축하문구가 쓰인 화환으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씨스타는 15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씨스타 첫 단독 콘서트 팜므파탈 함께 해준 여러분 감사합니다! 첫 콘서트 너무 신나고 재밌었어요. 깜짝 이벤트! 센스있게.. 꼭 “씨스타와 함께해주세요” STAR1 사랑합니다♡’란 글과 대기실 단체 사진을 올려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씨스타 공식 트위터,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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