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동아닷컴DB
친환경적인 삶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에코백을 선보여 주목 받았던 이효리가 이번에는 도서와 함께 에코백을 제작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백(펠리컨백)은 전면에 이효리가 직접 그린 고양이 그림이 프린팅 되어 있고, 도서명과 사인이 포함된 라벨을 달아 핑크와 블루 두 종류로 특별 제작되었다.
펠리컨(PELICAN) 제품은 Simple, Easy, Light 키워드를 지향하는 실용적 패션 에코백으로 여행, 레저, 문구용품 및 일상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제작하고 있다.
이번 한정판 도서 판매 수익금의 인세 전액 역시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KARA)에 기부된다.
이효리의 한정판 도서는 9월 18일부터 온라인 서점 및 일부 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판매된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