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광고 모델 겸 감독으로 선정…‘벌써 감독 포스’

입력 2012-09-17 17: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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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XTM 광고 모니터링 중인 신인배우 정유진-정우성


정우성, 광고 모델 겸 감독으로 선정…‘벌써 감독 포스’
정우성이 XTM 모델 및 감독으로 선정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XTM 관계자는 “비, 이병헌에 이어 정우성이 모델로 선정됐다. 월드스타 자리에 올랐지만 지치지 않고 자신 삶의 열정을 가진 정우성이 XTM이 추구하는 남성상과 일치한다”며 정우성 모델 선정 이유를 전했다. 또정우성은 이번 XTM 광고에서 모델뿐 아니라 광고 연출로도 활약한다.

이에 정우성은 “모든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새로운 시도였기 때문에 즐겁게 촬영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우성이 연출하는 광고라니 기대된다’, ‘오 정우성 뮤직비디오 감독도 했었지? 능력자네’, ‘벌써부터 정우성 연출 포스 장난 아니네요’, ‘정우성이 만드는 광고는 어떤 느낌일까’ 등 반응을 나타냈다.

정우성 XTM 티저 영상은 9월 17일 공개되며 풀 버전 영상은 10월 초 XTM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제공=CJ E&M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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