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소속사 비투엠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과 스피카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스피카는 한층 밝아진 분위기와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변신을 짐작케 하고 있다.
19일 공개될 신곡 ‘아일 비 데어’는 90년대 유행했던 펑키리듬과 힙합비트가 잘 어우러진 밝고 신나는 댄스팝이다.
소속사는 “이번 신곡은 스피카가 그간 보여줬던 강렬한 이미지와는 달리,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로 한층 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곡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스피카는 ‘아일 비 데어’의 노래 분위기에 맞춰 패션도 90년대의 복고스타일로 맞췄다. 찢어진 청바지, 밀리터리 룩 등으로 스피카 풍의 걸스힙합을 완성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