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 이희준에 질투심 폭발…“김남주가 가만 있었어?”

입력 2012-09-19 11: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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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우 이희준 질투’

배우 김승우의 질투심이 폭발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한 배우 이희준은 김남주와의 관계에 대해 언급해 김승우의 질투심을 유발시켰다.

이날 MC 이수근은 이희준에게 “김남주 씨가 다른 프로그램에서 이희준에 대해 뺀질거리고 말을 잘 안듣다고 했는데 어떻게 된거냐”고 물었다. 질문에 이희준은 “다른 후배들은 남주 누나를 좀 어려워하는데 전 만나면 ‘쌤’이라고 부르고, 막 안고 그런다”고 대답했다.

이에 김승우는 이희준에게 질투가 났는지 “안기고 가만히 있더냐”고 물었다. 이희준은 주저없이 “가만히 계시더라”라고 답했다. 그의 대답을 들은 김승우는 멋쩍은 웃음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출처|‘김승우 이희준 질투’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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