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전 멤버 화영, 씨스타 콘서트 근황 ‘포착’

입력 2012-09-19 11: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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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에서 탈퇴한 화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서는 지난 15일 씨스타 첫 단독 콘서트 현장을 찾은 화영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평소 씨스타 다솜과 절친 사이로 알려진 화영은 다솜을 응원하기 위해 콘서트장에 들른 것으로 보인다. 화영은 민낯에 가까운 얼굴에 안경을 쓴 채, 수수한 복장으로 이날 포착됐다.

취재진을 발견한 화영은 “다소 조심스러운 듯 잘 지낸다. 연락드리겠다. 감사하다”며 서둘러 그 자리를 떠났다.

한편 화영은 지난 7월 티아라 멤버들간의 ‘왕따 스캔들’로 팀에서 방출된 바 있다.

사진출처│Y-STAR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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