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끼리 TV 볼 때, ‘각자 편한자세로 보는걸로~’ 폭소

입력 2012-09-19 14: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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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끼리 TV 볼 때

‘절친끼리 TV 볼 때’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절친끼리 TV 볼 때’란 제목으로 그림이 게재됐다.

공개된 그림 두 장은 ‘친분이 있는 사람들’과 ‘절친한 친구들’과 각각 TV를 볼 때의 행동을 담고 있다.

친분이 있는 사람들과 TV 볼 때는 쇼파에 정자세로 앉아 TV를 시청한다. 그러나 절친끼리 TV 볼 때는 소파에 옆으로 기대 다리를 쭉 펴고 앉거나 거꾸로 앉기도 하는 등 아주 편안한 모습을 보여 폭소케 했다.

‘절친끼리 TV 볼 때’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저렇게 보는데 공감이다”, “절친들과는 가족 수준이지”, “보는 순간 빵 터졌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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