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부인 케이크, 200인분으로 ‘거뜬’ 크기가…

입력 2012-09-21 15: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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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부인 케이크

귀부인 케이크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국의 케이크 아티스트 캐런 포르탈리오는 최근 형태는 물론 크기까지 실제 사람과 동일한 대형 케이크 ‘젤다’를 제작했다.

이 케이크는 1920년대 헐리웃 여배우를 연상하며 만들었으며, 당시의 메이크업부터 화려한 장신구, 고급스러운 의상을 그대로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모양뿐 만 아니라, 200인분 크기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캐러멜 버터크림을 바른 바닐라 케이크와 버번위스키에 적신 복숭아 케이크를 섞어 만들어 맛도 환상적이다.

한편 조지아 주 하이랜드 베이커리의 수석 데코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캐런은 애틀랜타의 한 아동지원기관 행사를 위해 이 엄청난 케이크를 제작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사진출처│해외 사진공유 사이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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