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투포케이, 기업과 국내 첫 업무 협약

입력 2012-09-25 10:34:4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신인 그룹 투포케이

신인 그룹 투포케이(24K)가 커피전문점 카페베네와 손잡았다.

남성 6인조 아이돌 그룹 투포케이의 소속사 조은엔터테인먼트는 25일 “카페베네와 최근 업무 협약서를 체결하고 공동 마케팅을 통해 ‘윈-윈’ 전략을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카페베네가 아이돌 그룹을 직접 후원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투포케이와 카페베네와는 향후 3년 동안 카페베네의 전국 매장에서 투포케이 영상과 홍보물을 노출하고, 투포케이는 카페베네 행사를 적극 도울 계획이다.

카페베네 김선권 대표는 “여러 그룹을 놓고 고심하다가 고급스럽고 착한 이미지와 열정, 그리고 음악과 춤 실력이 뛰어난 투포케이를 후원 그룹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투포케이는 데뷔 댄스곡 ‘빨리와’로 최근 교보 핫트랙스 실시간 음반 판매 1위에 오르며 기염을 토했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tadada11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