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선글라스로 김소연-이윤지 도촬… ‘딱 걸렸네!’

입력 2012-09-25 13: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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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선글라스 도촬’

‘지성 선글라스 도촬’

배우 지성의 신개념 도둑촬영(이하 도촬)이 눈길을 끈다.

지성은 2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선글라스 렌즈 속에 담긴 ‘대풍수 여배우’님들…(순서대로 김소연, 이윤지님) 촬영 중 식당에서…”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성의 선글라스에 비친 김소연, 이윤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성은 선글라스를 이용해 두 여배우의 모습을 도촬한 것. 김소연과 이윤지는 지성과 더불어 SBS 새 수목드라마 ‘대풍수’에 캐스팅됐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지성의 센스에 놀랐다”, “도촬도 매력적이네”, “지성 씨 얼굴도 공개해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 배우가 출연하는 ‘대풍수’는 오는 10월 10일 수요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출처|‘지성 선글라스 도촬’ 지성 미투데이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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