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이제훈, 짝사랑 고백… 충격적인 반전 예고

입력 2012-09-27 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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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이 첫키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배우 김수로, 이제훈, 강예원, 김윤혜가 출연한 가운데, 이제훈이 실제 첫키스에 대해 고백해 여성 출연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날 이제훈은 “고등학교 2학년 때 첫사랑 상대를 굉장히 많이 좋아하고 그 상대와 사귀면서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공원 앞 벤치에서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첫 키스를 했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제훈은 “지금도 가끔 첫사랑이 생각난다”며 즉석 영상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반전있는 발언으로 출연진을 경악케 했다. 이제훈은 “첫사랑보다 자신을 3년 동안 가슴앓이 하게 만든 대학교 때 짝사랑했던 상대가 더 기억이 난다”고 말한 것. 이에 출연자들은 모두 충격에 휩싸였다고.

이제훈의 짝사랑 고백은 27일 밤 11시15분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를 통해 확할 수 있다.

사진|‘해피투게더3 김수로 이제훈 강예원 김윤혜’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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