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굴욕 “미쉘 위에 질투 느낀다” 인증샷

입력 2012-09-28 13: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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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왼쪽)와 미셸 위.

[동아닷컴]

신지애(24·미래에셋)가 훤칠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미쉘 위(23·미국)에 대한 부러움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신지애는 28일 자신의 SNS에 사진과 함께 “미셸이 너무 커… 난 널 질투해 Michelle, your too height. I'm jealous”라는 글을 남겼다.

신지애는 허리 부상 등의 이유로 이어졌던 1년 10개월의 무관 생활을 지난 10일 킹스밀챔피언십 우승으로 털어낸 뒤, 17일 브리티시 여자오픈마저 우승하며 ‘부활’을 알린 바 있다.

누리꾼들은 “미쉘 위가 언니 같네요”, “신지애 귀엽다”, “미쉘 위가 크긴 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신지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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