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첫사랑’ 한가인-수지, BIFF 레드카펫 청순미 대결

입력 2012-10-05 00: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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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 수지(오른쪽)가 4일 오후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부산|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aga.com

배우 한가인과 수지가 레드카펫 청순미 대결을 펼쳤다.

두사람은 4일 오후 부산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영화 ‘건축학개론’의 히로인 한가인은 아찔한 쇄골라인이 돋보이는 검정색 롱 드레스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한가인의 아역을 연기했던 수지 역시 분홍색 시스루 드레스로 고혹적인 청순미를 선보였다.

한편 이번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개막식에는 배우 이병헌, 지성, 정우성, 강지환, 박시후, 김남길, 탕웨이, 장백지, 김아중, 한가인, 수지, 남규리, 유지태, 김효진, 오연서, 고아라, 이연희, 문근영, 송지효,김재중,강소라, 김선아, 이하늬, 여야 대통령 후보 박근혜, 문재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부산(해운대)|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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