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여전한 동안미모…‘깜찍 웨이브’로 촬영장 올킬

입력 2012-10-05 10: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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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문근영. 사진제공 | SBS

‘문근영 ‘런닝맨’서 깜찍 웨이브 댄스’

‘국민 여동생’ 문근영이 7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한다.

녹화 날 특별 제작된 세트에 깜짝 등장한 문근영에게 런닝맨 멤버들은 “우리 근영이가 왔다”며 환호했고, 특히 김종국은 “평소 내 이상형이었던 문근영을 실제로 보게 돼 떨린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김종국이 이렇게 쑥스러워하는 모습은 처음 본다”, “정말 문근영을 좋아하는 거냐”며 너스레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문근영은 ‘런닝맨’의 열혈 시청자임을 고백하며 열심히 녹화에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SBS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문근영. 사진제공 | SBS


본격적인 녹화에 앞서 댄스 신고식 코너에서 문근영은 귀여운 웨이브 댄스를 선보였다. 유재석은 깜짝 댄스로 ‘런닝맨’ 출연자들을 경악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번 ‘런닝맨’은 문근영 팀과 송지효 팀으로 나뉘어 인천시 일대를 돌며 좌충우돌 미션 대결을 벌였다. 미션을 수행하는 동안 X맨으로 스페셜 미션을 수행하는 출연자를 가려내는 것이 포인트다. 7일 저녁 6시 10분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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