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포터 출신 연기자 민송아의 신혼집. 사진출처 | 민송아 미니홈피
연기자 민송아가 강남구 도곡동에 있는 고급스러운 신혼집을 공개했다.
민송아는 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거실 사진을 공개했다. 거실은 전체적으로 아이보리 색으로 장식해 따뜻한 느낌으로 장식, 상큼한 빨간 색으로 포인트를 줘 남다른 인테리어 감각이 엿보인다.
앞서 민송아는 4일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곧 태어날 아기의 방과 화실, 침실, 서재, 드레스 룸 등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민송아의 남편 이병설은 “51평 중 내 공간은 단 1평도 없다”며 “아내가 집안 곳곳에 자신의 옷장을 만들어 옷을 걸어둘 정도”라고 말했다. 부부의 집을 본 연기자 박준규는 “모델하우스에 버금 갈 정도로 럭셔리하다”고 칭찬했다.
민송아는 지난 6월 초호화 펜트하우스 스타일의 별장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민송아는 동아닷컴에 “시아버지가 건설회사 대표이시고, 남편도 상무이사로 열심히 일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