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만수 감독. 스포츠동아DB
이만수 감독 “롯데 공략법 철저히 연구”
롯데 상승세+의외의 선수 활약 경계
SK 이만수 감독(사진)은 준플레이오프(준PO) 시작 전 “롯데와 두산이 5차전까지 갔으면 좋겠다”며 솔직한 속내를 감추지 않았다. SK는 지난해 포스트시즌 때 준PO 4경기, PO 5경기를 치르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선수단은 극도로 지쳤고, 결국 삼성에 힘 한번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1승4패로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그러나 올해 준PO는 SK의 바람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다. 롯데가 2연승으로 상승세를 타자, 이 감독은 “롯데든, 두산이든 어느 팀이 올라와도 상관없다”며 모드 전환을 꾀했다. 선택할 수 없는 것이라면 어떤 상황이라도 받아들이겠다는 자신감의 표현이었다.
SK는 김상진 2군 투수코치, 최경환 2군 타격코치, 박정환·박주언 전력분석코치, 김바위·김상만 원정기록원을 준PO 1·2차전이 열린 잠실로 보내 양 팀을 해부했다. 3·4차전이 열린 사직구장에도 4명을 파견했다. 준PO에서 전력분석을 담당한 김바위 기록원은 롯데 전준우의 장인으로도 유명하다. PO에서 사위와 맞붙게 돼 또 하나의 화젯거리가 생겼다.
페넌트레이스 종료 이후 SK는 큰 이탈 전력 없이 PO를 준비해 왔다. 선발 송은범-윤희상-마리오가 건재하고, 가을잔치에서 불펜을 경험했던 채병용은 전천후로 활용이 가능하다. 문제는 컨디션이 완전하지 않은 김광현의 활용법이다. 김광현은 11일 자체 청백전에서 모창민에게 2점홈런을 허용하며 2이닝 2실점했다. 12일 휴식을 취한 SK 선수단은 13일 퓨처스(2군)리그 북부리그 공동 1위를 차지한 경찰청과 연습경기를 치른다. SK와 롯데의 PO 1차전은 16일 문학에서 열린다.
○SK 이만수 감독 출사표=선수와 코칭스태프 모두 철저히 준비했다. 중요한 것은 상대팀이 아니라 우리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것이다. 특히, 야구의 기본인 수비와 베이스러닝에 중점을 뒀고, 마운드 운용에 대해 신경을 많이 썼다. 롯데는 선발과 중간투수들이 좋았고, 분위기가 올라오는 느낌을 받았다. 또 박준서, 용덕한 같이 의외의 선수가 나타나 좋은 활약을 해주었다. 우리 선수들에게는 ‘가을야구 DNA’가 있다고 생각한다. 큰 경기이다 보니 긴장하기 마련이지만, 평소에 하던 식으로 신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플레이오프에서도 잘할 것으로 믿는다.
사직|전영희 기자 setupman@donga.com 트위터@setupman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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