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SK 20일 홈경기서 황성인·김재환 은퇴식 外

입력 2012-10-1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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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20일 홈경기서 황성인·김재환 은퇴식

프로농구 SK는 2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모비스와의 경기에서 황성인과 김재환의 은퇴식을 갖는다. 황성인은 1999∼2000시즌 신인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SK에 지명돼 입단 첫해 팀 우승에 기여했다. 프로 통산 530경기에 출전해 평균 6.1점, 2.2리바운드, 3.8어시스트의 성적을 남겼다. 2007∼2008시즌 데뷔한 김재환은 3시즌 동안 평균 1.2점, 1.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황성인은 전력분석원, 김재환은 매니저로서 제2의 농구인생을 펼친다.


동부, 원주지역 학교 11곳에 농구골대 기증

프로농구 동부는 16일 연고지 원주지역의 초·중·고 11개 교에 3000만원 상당의 ‘사랑의 농구골대’를 기증한다고 밝혔다. 동부는 그룹사인 동부문화재단의 후원을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연고지 유소년들의 건전한 체육활동과 체력증진을 위해 체육시설이 열악하거나 낙후된 11개 교를 선정해 사랑의 농구골대를 기증하기로 했다.


프로배구 러시앤캐시 연고지, 아산시로 확정

남자 프로배구 러시앤캐시 드림식스의 올 시즌 연고지가 충남 아산으로 결정됐다. 러시앤캐시는 올 시즌 아산시에 있는 아산 이순신빙상실내체육관을 홈 경기장으로 사용한다. 러시앤캐시와 아산시는 18일 아산시청 본청 상황실에서 2012∼2013시즌 연고 협약식을 체결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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