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이혼 후, 너무 신난 휴가 모습 ‘눈살’

입력 2012-10-18 09:46:1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락기아, 여명과 이혼 발표 후 휴가…너무 신난 모습 ‘눈길’
락기아, 여명과 이혼 발표 후 근황…너무 신난 모습 ‘눈길’
톱스타 리밍(여명 45)과의 이혼을 발표한 모델 러지얼(락기아 31)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화제다.

최근 현지 언론들은 리밍과 러지얼이 이혼을 한 뒤 리밍은 홍콩으로 돌아와 일에 전념하고 있는 반면 러지얼은 즐거운 휴가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16일 온라인 상에 올라온 사진 한 장의 사진에서 러지얼은 지인이 끄는 쇼핑카트 안에서 신난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러지얼이 짧은 핫팬츠에 민소매 셔츠 차림으로 긴 머리카락을 휘날리고 있는 이 사진은 한 지인은 SNS에 올라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혼 발표 후 너무 즐거운 모습이어서 당황스럽다’, ‘전 남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것 같다’,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겼나?’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2008년 결혼한 리밍과 러지얼 부부는 지난 3일 소속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이혼을 발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