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구가의서’로 안방극장 컴백…수지와 호흡 맞춰

입력 2012-10-19 08: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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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스포츠동아DB.

이승기 ‘구가의서’로 안방극장 컴백…수지와 호흡 맞춰

이승기가 드라마 차기작을 결정했다.

이승기는 내년 초 방송예정인 ‘구가의서’(가제)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데뷔 후 처음 사극을 도전하는 이승기는 반은 사람이지만 반은 짐승인 ‘반인반수’ 캐릭터를 맡아 그 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구가의서’는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의 신우철 PD와 ‘제빵왕 김탁구’, ‘영광의 재인’의 강은경 작가가 각각 연출과 대본을 맡기로 했다.

또, 여주인공으로는 ‘국민 첫사랑’ 미쓰에이 수지가 물망에 올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이승기는 ‘구가의서’ 외에도 예능프로그램의 러브콜을 받고 있어 예능 프로그램 차기작에도 고심 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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