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이상형 ‘정준영-엄지원, 로이킴-한혜진’…연상녀가 대세

입력 2012-10-22 09: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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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4 이상형 ‘정준영-엄지원, 로이킴-한혜진’…연상녀가 대세
‘슈퍼스타K4’ 참가자들의 이상형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케이블채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는 1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슈남들의 이상형 공개! 연상녀가 대세! 대한민국 누나들에게도 희망이 있다”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슈스케4’ 남성 참가자들의 얼굴과 이상형으로 지목한 여자 연예인의 사진이 매치돼 있다. 참가자들의 얼굴에는 모두 부끄러운 듯 볼터치 효과가 첨가돼 있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낸다.

정준영은 배우 엄지원을, 로이킴은 한혜진을 지목하는 외에도 군인 김정환은 김사랑을, 유승우는 강민경을 지목해 연상녀들이 큰 인기가 있음을 입증했다.

그 밖에도 김재홍은 김태희, 권태현은 수지, 김태현은 차예련, 배재현은 아이유, 박가람은 문근영, 박지용은 이민정, 김현우는 씨스타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연상녀가 대세네’, ‘의외의 이상형이다’, ‘역시 여자는 예뻐야하는구나’, ‘남자들의 보는 눈은 다 똑같군’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현재 ‘슈스케4’ TOP7에는 현재 모두 남성 참가자들만 남은 상황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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