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빅뱅.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2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0일부터 이틀간 대만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총 2만석 규모로 열린 빅뱅의 공연이 전회 매진됐다”면서 “공연 매출액은 1억1855만 대만 달러(한화 약 44억8400만 원)이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한국가수가 대만에서 펼친 공연 가운데 최고 매출액이다.
빅뱅은 이번 무대에서 ‘거짓말’ ‘블루’ 등 25곡의 히트곡을 부르며 팬들이 환호에 화답했다. 빅뱅은 이후 아시아 및 미주 대륙 등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간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