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민낯 셀카… ‘꽃거지가 따로 없어~’

입력 2012-10-23 10: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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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 민낯 셀카’

2AM의 임슬옹이 ‘꽃거지’로 변신했다.

임슬옹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머리 봐 새집 지었어요. 세수도 안 하고 멍때리고 있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슬옹은 막 자다 깬 듯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임슬옹의 모습이 눈에 띈다. 머리는 헝클어져 있고 거뭇거뭇하게 수염이 돋아 있다. 또 임슬옹은 자신의 모습에 불만스러운 듯 잔뜩 인상을 찌푸려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그콘서트의 꽃거지가 따로 없네”, “진짜 완전 꽃거지네~ 그런데 너무 야윈 듯”, “어서 씻고 정신차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슬옹은 영화 ‘26년’에 출연해 권정혁 역을 맡았다. ‘26년’은 오는 11월 29일에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출처|‘임슬옹 민낯 셀카’ 임슬옹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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