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싸이 미국 진출 “경찰 10명이 경호…대통령된 느낌”

입력 2012-10-24 21: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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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싸이 미국 진출. 사진=MBC ‘기분 좋은 날’ 캡처

리틀 싸이 미국 진출 “경찰 10명이 경호…대통령된 느낌”
리틀 싸이 미국 진출이 화제다.

24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날’에서는 ‘리틀 싸이’ 황민우 군이 미국 진출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리틀 싸이’ 황민우 군은 가수 싸이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깜찍한 춤을 선보여 화제가 된 소년이다.

이날 방송에서 황민우 군은 최근 미국 한인 페스티벌에 초대 받아 미국에 다녀왔다며 미국 진출 소식을 전했다.

이어 황민우 군은 “뉴욕에 갔더니 사람들이 난리더라”며 “공연이 끝나고 경찰 10명이 경호해줬다. 리틀 대통령이 된 느낌이었다”고 웃으며 미국 진출 소감을 말했다.

‘리틀 싸이 미국 진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리틀 싸이 미국 진출 최고네”, “리틀 싸이 미국 진출 자랑스럽다”, “리틀 싸이 황민우 군 춤 진짜 잘 추더라”, “리틀 싸이도 미국 진출이라니 역시 싸이의 힘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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