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영 육아 고충 토로 “아이 4명 혼자 돌보니…” 왜?

입력 2012-10-24 22: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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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영 육아 고충 토로. 사진=SBS ‘좋은 아침’ 캡처

정혜영 육아 고충 토로 “아이 4명 혼자 돌보니…” 왜?
배우 정혜영이 육아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정혜영은 2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육아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정혜영은 “남편 션이 철인 3종 경기 연습을 하며 아이 넷을 혼자 보다보니 빈자리가 많이 느껴졌다”며 “특히 막내가 잘 때 아빠를 찾는다”고 육아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어 정혜영은 “제가 ‘아빠 없어 엄마랑 자야 해’라고 해도 계속 침대에서 일어나서 아빠만 불러서 힘들었다”고 덧붙이며 고충을 덧붙였다.

또한 정혜영은 “큰 애도 7살로 아직 아기다”라며 “잔심부름을 도와주긴 하지만 안쓰러워서 그냥 내가 다 하게 된다”고 육아의 어려움을 고백하며 “막내가 뛰고 말귀 좀 알아듣고 밥도 같이 먹으니까 저한테 봄날이 다시 찾아왔다”며 행복감을 표하기도 해 눈길을 모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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