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여사’ 브라우니와 화보…모델 포스 ‘물씬’

입력 2012-10-25 10:16:3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개그콘서트 '정여사' 팀의 화보가 공개됐다.

‘정여사’팀은 패션 매거진 나일론과 함께 진행한 패션 화보에서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 정태호, 김대성, 송병철은 수트를 차려 입고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인형 브라우니는 페도라로 멋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정여사’팀은 지난 22일 2012 S/S 서울 패션 위크 장광효 디자이너 패션쇼에도 참여하며 그 인기를 과시하기도 했다.



화보 촬영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대성은 언제 가장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카니발을 타는 것"이라고 대답했다. 개그맨들 사이에서는 카니발을 타느냐, 아니냐에 따라 인기를 측정한다는 속설도 있다고 한다.

브라우니에 대해서는 "솔직히 브라우니가 히트를 칠 줄은 몰랐다"며 "처음엔 송병철이 강아지 탈을 쓸까 했다"고 말했다.

‘정여사’팀의 재치 넘치는 인터뷰와 화보는 패션 매거진 11월호와 나일론 홈페이지와 유튜브‘나일론TV’를 통해서 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