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헌, 갓 태어난 둘째 딸 공개 ‘축복받은 외모’

입력 2012-10-26 1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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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오지헌이 둘째 딸 아힘양을 공개했다.

오지헌은 지난 25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둘째 딸 오아힘. 오늘 아침 9시 39분 2.73kg으로 예정일보다 20일 빨리 태어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생아 실에서 오지헌 둘째 딸 오아힘 양이 두 눈을 꼭 감은 채 입을 벌리고 있는 귀여운 모습이다. 오지헌은 또 26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눈 살짝 떴네”의 글과 함께 아힘양이 눈을 뜬 감격적인 모습도 공개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아힘 예쁜 이름만큼이나 우월한 외모”, “아빠 안 닮아서 천만 다행이네요”, “이런 딸 있으면 귀가 시간이 빨라지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딸의 아버지가 된 오지헌은 지난 4월 아내 박상미 씨의 둘째 임신 소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오지헌 미투데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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