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추워진 가을 날씨, 블랙야크 HAT 3000-‘B5XG4자켓’ 하나면 OK!

입력 2012-10-26 16: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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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가 내린다는 상강도 지났다. 가을 비에 기온도 뚝 떨어지면서 간단한 가을 옷을 입자니 어깨가 움츠려 드는 때다.

국내 정통 등산 아웃도어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요즘 날씨에 딱 맞는 블랙야크 미들다운자켓 HAT 3000-‘B5XG4자켓’을 선보였다.

B5XG4자켓은 야크 모티브형 다운자켓으로 톤온톤 컬러 매치가 특징이며 후드 탈•부착이 가능하다. 또한, 투습성이 우수한 코팅이 가미되어 땀은 발산하고 외부의 찬 공기를 막아준다. 특히, 어깨와 팔꿈치 부위는 케브라 소재로 보강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고급 구스다운이 들어가 보온성 역시 탁월하다. 가격은 47만원.

한편, 블랙야크는 올해부터 출시되는 다운 자켓에 그 동안 다운지수 표기로 통용되었던 필 파워, 숫자시리즈 대신 새로운 개념의 체감지수를 뜻하는 용어 ‘HAT’을 처음으로 사용한다. ‘HAT’지수는 HIMALAYA(히말라야), ALTITUDE(고도), TEMPERATURE(온도)의 약자로 크게 HAT 1000, 3000, 5000로 구분한다.


‘HAT’지수는 블랙야크와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이 온도마다 다르게 느끼는 ‘최적의 착장’에 대해 다운제품의 중량형태별로 연구한 수치로, ‘HAT 1000’은 비교적 덜 추운 영상 9.8℃~영하7℃에 입을 수 있는 경량 다운자켓이고, ‘HAT 3000’은 영상 5.4℃~영하 15℃에 어울리는 미들 다운자켓, 그리고 영상 2℃~영하 22℃의 강추위를 막아주는 헤비 다운자켓 ‘HAT 5000’이 이에 속한다.

블랙야크는 HAT 3000-‘B5XG4자켓 외에도 ‘HAT 1000’제품으로 B5XG2자켓, ‘HAT 5000’으로 B5XG7, B5XG5 자켓 등을 추천했다.

블랙야크 상품기획팀 박정훈 차장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체감지수 ’HAT’은 그 환경에 적합한 제품을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신개념 지수”라며, 갑자기 추워진 요즘 같은 날씨에는 ‘HAT 시리즈’를 통해 날씨에 적합한 제품을 현명하게 소비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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