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발표’ 채영인, 명품 몸매 화보 새삼 화제

입력 2012-10-31 12: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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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인 스타화보

배우 채영인(본명 배영선·29)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녀가 올 여름 선보인 스타화보가 다시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채영인은 올 여름 필리핀 세부를 배경으로 촬영한 ‘홀리데이’화보를 통해 늘씬한 명품 몸매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채영인은 오는 24일 5세 연상인 피부과 의사인 김 모씨와 서울 논현동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채영인은 2009년 한 지인의 소개로 김 씨의 병원을 찾았다가 그와 첫 만남을 갖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2000년 ‘SBS 슈퍼엘리트모델 선발대회’ 출신인 채영인은 2008년 SBS 인기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민소희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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