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영인, 피부과 의사와 화촉 ‘환자-의사로 만나 결혼 까지…’

입력 2012-10-31 10: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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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인. 스포츠동아DB

배우 채영인이 11월 24일 피부과 의사와 결혼식을 올린다.

3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다르면 채영인은 피부과 의사 김 모씨와 11월 서울 논현동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채영인은 지난 2009년 지인의 소개로 김 씨의 피부과를 찾아 치료를 받았다. 3년 정도 환자와 의사로 알고지낸 이들은 지난 5월부터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

한편 채영인은 SBS 슈퍼엘리트모델 선발대회 출신으로 2008년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민소희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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