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 로이킴 “양대창 먹고파”…아저씨 입맛 인증

입력 2012-10-31 17:05:0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슈퍼스타K4 로이킴 양대창’

‘슈퍼스타K4’ 로이킴의 의외의 식성이 공개됐다.

케이블채널 M0net ‘슈퍼스타K4’ TOP6는 지난 8월 말부터 현재까지 두 달이 넘는 기간동안 합숙소에서 외부와 차단된 생활을 하고 있다. 그 기간 동안 이들은 보컬 연습은 물론 체중 조절을 위한 식이요법, 체력 훈련, 각종 퍼포먼스 연습 등에 매진하고 있다.

‘슈퍼스타K4’ TOP6는 최근 진행된 CJ E&M과의 인터뷰를 통해 ‘합숙소를 벗어나 지금 현재 가장 하고 싶은 것’을 털어놨다. 로이킴은 “당장 양대창을 먹고 싶다”며 식욕을 드러냈다. 김정환은 한 술 더 떠서 종류에 상관없이 그저 “폭식”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정준영과 딕펑스는 좀 더 구체적인 답변을 내놔 눈길을 끌었다. 정준영은 “시끄러운 클럽에서 음악을 들으며 보드카를 마시고 싶다”고 대답했다. 딕펑스는 “카페 테라스에서 느긋하게 커피를 마시고 자유롭게 관광하고 호텔식 뷔페 식사를 먹고 싶다”며 예상밖의 답을 했다.

끝으로 유승우와 홍대광은 영화 감상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유승우는 “영화관에서 팝콘과 츄러스, 핫도그, 콜라를 먹으며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를 보고 싶다”고 답했고, 홍대광은 “여자친구와 영화 보고 팝콘 먹고 맥주 한 잔 하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사진제공|‘슈퍼스타K4 로이킴 양대창’ CJ E&M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