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함부르크)을 배출한 춘천 아시아축구아카데미(AFA·이사장 황승룡)가 10일부터 11일까지 춘천 공지천 인조구장에서 ‘제2의 손흥민’을 꿈꾸는 만 9세(초등 3년)~13세(중등 1년) 축구 유망주들을 대상으로 추가 공개테스트를 진행한다.
10월 1차 공개테스트 실시 후 두 번째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8일까지 AFA공식카페(http://cafe.daum.net/asiafa)에서 참가 양식을 다운로드 받은 뒤 부모 동의 후 메일(jcan3472@naver.com)이나 팩스(033-263-7774)로 접수해야 한다.
참가비는 없고, 기타 경비는 참가자가 부담한다. AFA는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씨가 총감독을 맡고 있다.
(033)244-7775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