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윤아 불륜설’ 에 양측 소속사 “황당…대응할 가치 못 느껴”

입력 2012-11-05 15:59:0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대만의 한 언론매체가 ‘싸이 윤아 불륜설’을 보도해 물의를 빚고 있다.

‘싸이 윤아 불륜설’

대만 언론의 ‘싸이 윤아 불륜설’에 대해 양 측 소속사들이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싸이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후 “어이가 없다. 처음 듣는 내용으로 황당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윤아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역시 “대응할 가치를 못 느낀다. 어이없는 보도에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앞서 대만의 한 언론은 “가수 싸이와 윤아가 6개월 전 불륜을 저질렀다”며 “싸이의 아내도 불륜 사실을 알았지만 싸이의 연예계 사업과 가족을 위해 견뎠다”고 보도해 물의를 빚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