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리셋녀 “성형만 120번” 비용만…경악

입력 2012-11-06 22: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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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인생리셋녀’

‘화성인 인생리셋녀’

‘화성인’ 인생리셋녀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화성인으로 인간리셋녀 정이수(27)가 출연했다. 인간리셋녀는 7년간 120회의 성형과 시술을 통해 외모를 바꾸는 화성인이다.

인간리셋녀는 “성형이 주가 되고 다른 인격체가 되고자 하면 술을 마신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계절마다 옷 갈아입듯이 남자친구를 바꾼다”고 밝혀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인간리셋녀는 실제로 완벽한 성형미인이다. 특히 그녀는 자신의 롤모델을 타조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인간리셋녀는 “(타조는) 눈은 크고 눈이 약간 옆으로 가면 입체적이다. 얼굴 길이가 작으면 동안이다. 신민아 씨 등도 약간 타조상이다”고 설명했다.

또 인간리셋녀는 “성형 비용이 1억 넘게 들었다”며 “맨처음 성형은 어머니께서 대학 입학 선물로 성형을 해주셨다”고 말했다.

사진출처|‘화성인 인생리셋녀’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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