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보고싶다’ 첫방송 소감 “미치도록 그립고 미안한 마음”

입력 2012-11-08 11: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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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보고싶다 첫방송 소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MBC 새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첫방송 소감을 전했다.

8일 JYJ 공식 페이스북에는 ‘보고싶다’ 주인공 박유천의 대본리딩 사진이 공개됐다.

7일 첫 방송된 ‘보고싶다’는 아역배우 여진구와 김소연의 호연 속,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어 성인연기자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 역시 높아졌다.

박유천은 ‘보고싶다’에서 형사 한정우 역을 맡아. 지켜 주지 못한 첫사랑에 대한 미안함과 그리움을 안고 살아가는 한 남자의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이에 박유천은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방송 보셨나요? 이 미치도록 그립고 미안한 마음…요즘 대본을 보면서 ‘돌겠네’라는 말을 자주 하곤 한답니다. ‘보고싶다’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라며 첫방송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보고싶다’는 첫방송 시청률 7.7%(AGB닐슨미디어리서치·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사진출처|‘박유천 보고싶다 첫방송 소감’ JYJ 공식 페이스북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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