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장동민과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 사진 | KBS
개그맨 장동민이 방송 이미지 때문에 겪는 어려움을 토로했다.
장동민은 최근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 녹화에서 “쫄딱 망했다! 빚이 많다!”고 우스갯소리로 말한 것이 사업에는 손해가 된다고 말했다.
실제 사업상 금전적으로 큰 손해는 없었지만, 방송 출연 후 이미지 때문에 3억짜리 계약이 파기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후 장동민은 방송 중 사업 이야기는 절대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장동민의 고민은 11월 17일 밤 10시 25분 공개된다.
한편 이날 ‘두드림’에는 장동민과 함께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