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 “유재석 내 이상형, 결혼해도 좋다” 깜짝 발언

입력 2012-11-16 11: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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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나 유재석’

모델 송해나가 국민MC 유재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송해나는 최근 MBC 에브리원 ‘싱글즈™’(싱글즈 트렌드 메이커) 녹화에서 MBC ‘무한도전’의 약속한 대로 두 번째 이야기’ 특집에 출연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송해나는 앞서 싸이의 ‘강남스타일’ 패러디인 ‘무도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참여한 바 있다.

이날 송해나는 “유재석 씨가 결혼만 안 했어도…”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송해나는 유재석과 찍은 사진을 보며 “정말 내 이상형이다. 결혼해도 좋다”고 밝히며 국민MC 유재석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송해나의 유재석에 대한 애정은 오는 19일 오후 9시 ‘싱글즈 트렌드 메이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송해나는 지드래곤과 찍은 CF를 통해 ‘GD의 그녀’로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도전슈퍼모델코리아 시즌2’에 참가해 주목을 받은 인물이다.

사진제공|‘송해나 유재석’ MBC 에브리원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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