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고은아 대화 눈길… ‘질투날 정도로 다정해!’

입력 2012-11-19 0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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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고은아 ㄷ’

‘슈퍼스타K4’ 정준영과 배우 고은아가 절친샷을 공개했다.

정준영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태까지 못 먹었던 걸 사주겠다며… 그리고 지갑 안 가져온 내 친구. 은아라도 씹어먹어야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영은 고은아를 집어삼킬 듯한 착시효과를 연출하며 특유의 유쾌함을 자아냈다. 이때 고은아는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끌었다.

정준영의 트윗을 접한 고은아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여태 니가 뜯어먹은 걸 생각해봐. 준영아. 하하. 오늘은 계획적이었다! 냠냠”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고은아가 공개한 사진에는 정준영이 게재한 사진과 반대의 상황이 연출돼 이목을 끌었다. 사진 속 고은아는 정준영을 향해 입을 벌리고 있으며, 정준영은 그 상황을 즐기듯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친해 보여서 질투난다”, “정준영 고은아 대화에 나고 끼고 싶다”, “정준영과 고은아 대화하는 내용만 봐도 친한 게 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영은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4’의 TOP3 경연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사진출처|‘정준영 고은아 대화’ 정준영·고은아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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