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경, 동화같은 5층집 공개…안방에 정원까지? ‘입이 쩍’

입력 2012-11-20 11: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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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경 집공개. 사진=SBS ‘좋은아침’ 캡처

박혜경, 동화같은 5층집 공개…안방에 정원까지? ‘입이 쩍’
가수 박혜경의 집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연예계 대표 골드미스 3인방 방송인 박소현, 가수 겸 배우 김현정, 가수 박혜경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박혜경은 자신의 5층집을 공개하며 “1층은 화장실과 드레스룸이고 2층은 침실이다. 3층은 거실이고 4,5층은 가족들이 사는 곳이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박혜경의 집은 5층이 각각의 테마로 동화처럼 꾸며져 보는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혜경이 직접 인테리어를 맡은 힐링하우스라고.

특히 안방 문을 열면 보이는 정원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혜경은 “이게 마당이다”고 알리며 “텃밭에 고추도 심고 그렇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카페를 연상시키는 널찍하고 알록달록한 화장실과 관련해 박혜경은 “집에서 중요한 곳이 화장실 아니냐. 다른 일반 화장실하고 다른 카페 같은 곳이다. 샤워할 때 쓰는 것을 골드로 했고 달 거울을 달았다. 다리품을 팔아 직접 샀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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